[AsiaNet] '2025 칭다오 웰스 포럼' 폐막
AsiaNet 0201345
칭다오, 중국 2025년 12월 30일 /AsiaNet=연합뉴스/-- 칭다오시 인민정부(Qingdao Municipal People's Government)가 주최한 '2025 칭다오 웰스 포럼(Qingdao Wealth Forum 2025)'이 12월 26일 진자링 금융 클러스터에서 개최됐다
.
이 포럼은 지난 10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개최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 기관, 투자자 간 대화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핀테크 역량 강화, 금융 개방 등 최신 주제를 놓고 머리를 맞대며 귀중한 통찰과 협력 기회를 끌어냈다. 포럼은 중국 자산 관리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개혁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고품질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고품격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포럼은 '칭다오에서 중국식 현대화 실천을 촉진하는 자산 관리(Wealth Management Boosting the Practice of Chinese Modernization in Qingdao)'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주요 전문가, 학자, 금융 기관장, 업계 혁신가들이 모여 중국의 금융 부문 강화 전략의 하나로 자산 관리의 새로운 경로와 패러다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포럼은 1개의 메인 세션과 3개의 분과 포럼으로 구성됐다. 메인 세션은 다가올 제15차 5개년 계획을 배경으로 새로운 자산 관리 모델과 국가 금융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거시적 전략에 중점을 뒀다. 분과 포럼에서는 기술 발전, 녹색 전환, 디지털화가 주도하는 자산 관리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검토하기 위해 3가지 핵심 분야를 집중 조명했다.
올해 포럼에서는 칭다오 자산관리금융개혁구(Wealth Management Financial Reform Zone)의 최신 성과가 조명됐다. 전 세계의 전문 지식을 모아 자산 관리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고, 발전이 부를 창출하고 부가 다시 발전을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육성하기 위한 '칭다오 모델(Qingdao Model)'을 추가로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포럼은 업계 교류를 선도하는 권위 있고 미래 지향적인 플랫폼이라는 입지를 굳건히 다질 전망이다.
자산 관리 혁신의 핵심 허브 중 하나인 칭다오는 2014년 자산관리금융개혁구로 지정된 이후 금융 개혁 노력을 주도해 왔다. 지난 11년 동안 칭다오는 자산 관리를 활용해 금융 부문의 근본적인 변화를 끌어냈으며, 독특하고 역동적인 자산 관리 생태계를 구축해 비약적 발전을 추진했다. 2025년 9월 발표된 제38회 국제금융센터지수(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GFCI 38)에서 칭다오는 세계 35위를 차지했다.
자료 제공: Qingdao Municipal People's Government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AsiaNet 0201345
칭다오, 중국 2025년 12월 30일 /AsiaNet=연합뉴스/-- 칭다오시 인민정부(Qingdao Municipal People's Government)가 주최한 '2025 칭다오 웰스 포럼(Qingdao Wealth Forum 2025)'이 12월 26일 진자링 금융 클러스터에서 개최됐다
.
이 포럼은 지난 10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개최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 기관, 투자자 간 대화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핀테크 역량 강화, 금융 개방 등 최신 주제를 놓고 머리를 맞대며 귀중한 통찰과 협력 기회를 끌어냈다. 포럼은 중국 자산 관리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개혁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고품질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고품격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포럼은 '칭다오에서 중국식 현대화 실천을 촉진하는 자산 관리(Wealth Management Boosting the Practice of Chinese Modernization in Qingdao)'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주요 전문가, 학자, 금융 기관장, 업계 혁신가들이 모여 중국의 금융 부문 강화 전략의 하나로 자산 관리의 새로운 경로와 패러다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포럼은 1개의 메인 세션과 3개의 분과 포럼으로 구성됐다. 메인 세션은 다가올 제15차 5개년 계획을 배경으로 새로운 자산 관리 모델과 국가 금융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거시적 전략에 중점을 뒀다. 분과 포럼에서는 기술 발전, 녹색 전환, 디지털화가 주도하는 자산 관리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검토하기 위해 3가지 핵심 분야를 집중 조명했다.
올해 포럼에서는 칭다오 자산관리금융개혁구(Wealth Management Financial Reform Zone)의 최신 성과가 조명됐다. 전 세계의 전문 지식을 모아 자산 관리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고, 발전이 부를 창출하고 부가 다시 발전을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육성하기 위한 '칭다오 모델(Qingdao Model)'을 추가로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포럼은 업계 교류를 선도하는 권위 있고 미래 지향적인 플랫폼이라는 입지를 굳건히 다질 전망이다.
자산 관리 혁신의 핵심 허브 중 하나인 칭다오는 2014년 자산관리금융개혁구로 지정된 이후 금융 개혁 노력을 주도해 왔다. 지난 11년 동안 칭다오는 자산 관리를 활용해 금융 부문의 근본적인 변화를 끌어냈으며, 독특하고 역동적인 자산 관리 생태계를 구축해 비약적 발전을 추진했다. 2025년 9월 발표된 제38회 국제금융센터지수(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GFCI 38)에서 칭다오는 세계 35위를 차지했다.
자료 제공: Qingdao Municipal People's Government
[※ 편집자 주 =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