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 web resolution aid

항상 고객사와 소통하는 오라인포

국제보도자료

> 오라人 > 보도자료

광명시, '광명동굴 성공스토리' 한·중·일 지방정부 대표들에 소개

등록일 2017/08/30 11:11:33 조회수3672
광명시, '광명동굴 성공스토리' 한·중·일 지방정부 대표들에 소개
<이 기사는 2017년 08월 30일 12시 14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29일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9회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에서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관광 융복합' 분야의 대표적인 사례로 폐광의 기적 광명동굴을 중심으로 한 광명시의 성공 스토리를 발표했다.

이춘표 광명시 부시장은 이날 2010년 관광객 수가 3천 명에 불과하던 무명의 브랜드 도시였던 광명시가 2011년 버려진 폐광을 사들여 2016년 관광객 142만 명이 찾은 세계적인 관광산업으로 도약시키기까지 산업유산의 재발견·재활용 과정 및 관광산업과의 접목·융합 전략 등 폐광의 기적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KTX 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출발역으로 조성하기 위한 추진과정도 발표하며 물류, 교통, 관광도시로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비상한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3개국 각국의 사례발표 이후 진지한 질의·응답을 통해 지자체 간의 성공사례 등을 함께 공유하며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한·중·일 지방정부 간 우수행정사례를 공유하고 3개국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한국, 중국, 일본을 오가며 순회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8월 28일부터 이틀 동안 울산광역시 롯데호텔에서 한국 260명, 중국 148명, 일본 105명 등 5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교류회의는 특히 29일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통한 동북아 지방정부의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 아래 기조강연에 이어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관광 융복합 제안 ▲생태도시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 모색 ▲저출산 고령화 심화에 따른 지자체의 정책적 노력 등 3개 분야에 대한 각국의 사례발표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한편 2018년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는 중국 허난성 카이펑시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광명시는 앞으로도 국제우호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광명시의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미래지향적인 발전상을 지속해서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끝)

출처 : 광명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