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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해외 유명 재활승마 전문가 '앤서니 버사카' 초청

등록일 2017/09/07 15:03:24 조회수3686
마사회, 해외 유명 재활승마 전문가 '앤서니 버사카'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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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말산업 특성화 학교 관계자에게 새로운 말산업 분야를 소개하기 위해 해외 재활승마 전문가 '앤서니 버사카'(Anthony Busacca)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해외에 비해 다소 늦게 시작된 국내 말산업 규모는 2012년 2조8천억 원이던 시장규모가 2016년에는 3조4천억 원으로 확대됐고, 올해는 4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말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자 말산업 특성화 학교 교사 및 학생을 대상으로 '재활 승마'를 교육하기로 했다. 교육은 9월 7일(목)부터 9월 21일(목)까지 한국마사회, 전라·제주권 1차 양성기관 고교 및 대학에서 시행된다.

이번 교육의 재활승마 전문가인 '앤서니 버사카'(Anthony Busacca)는 PATH Master Riding Instructor로서 미국 재활승마 분야 최고 등급 보유자로 30년 재활승마 경력의 전문가이다.

재활승마는 말(馬)을 매개로 신체와 정신적 장애를 치유하는 치료법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승마선진국인 미국의 경우, 일반인은 물론 참전용사를 위한 치유승마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되고 있을 정도다.

한편, 본 교육은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진행되며 말산업 특성화 학교 학생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소개, 재활승마 선진기술 보급 및 말산업 양성기관 교육·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끝)

출처 : 한국마사회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