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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주둔 한·미 해군 지휘관' 명예 시민증 수여

등록일 2017/09/11 09:09:32 조회수3620
부산시, '부산주둔 한·미 해군 지휘관' 명예 시민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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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2일 정진섭 해군작전사령관과 브래드 쿠퍼(Brad Cooper) 주한 미 해군사령관에게 '부산광역시 명예 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정진섭 해군작전사령관은 2016년 10월부터 신년 해맞이 행사,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와 함정공개 행사(어린이날, 부산항 축제 등)를 통한 부산시민과의 유대강화와 증진에 노력했다.

또한 외국 함정의 부산방문을 적극 유치하고 방문 군인들에게 국제시장, 해운대, 범어사 등 부산 명소방문을 권장함으로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데 노력했다.

주한 미 해군사령부 사상 최초로 부산에서 취임한 브레드 쿠퍼(Brad Cooper) 주한 미 해군사령관은 부산이 매력적인 근무지임을 알리기 위해 부산홍보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또한 매년 해운대에서 미 해군 창설 기념행사를 국내·외 주요 귀빈들을 초청해 개최함으로 부산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브레드 쿠퍼 주한 미 해군사령관은 한미동맹친선협회로부터 미 해군 최초로 '구태일(龜泰日)'이라는 한글 이름을 부여받고 부산 '구'씨의 시조가 되는 등 남다른 부산 사랑으로 잘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최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하는 등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한··미 해군 지휘관의 부산광역시 명예 시민증 수여로 한반도 해양안보와 연합 해양방위태세 강화에 헌신하고 있는 한·미해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명예시민은 시정홍보물 제공, 기타 연하장 및 각종 주요행사에 초청하는 등 명예시민으로서의 상응하는 예우를 받게 된다.
(끝)

출처 : 부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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