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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호주 투움바광역시장 내방

등록일 2017/09/11 11:11:17 조회수3673
파주시, 자매결연 15주년 기념 호주 투움바광역시장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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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 자매도시인 호주 투움바광역시의 폴 안토니오 시장과 대표단이 지난 8일 파주시청을 방문해 김준태 부시장을 예방했다.

이번 방문은 파주시와 투움바광역시 간 자매결연 15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보다 폭넓은 분야에서의 교류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지난 2002년 10월 공식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현재까지 파주시는 17개 그룹 약 320명의 어학연수단 및 141명의 공무원·시민방문단을 투움바광역시에 파견했으며 112명의 투움바광역시 공무원과 시민들이 파주시를 다녀갔다.

김준태 부시장은 "투움바시는 지난 15년 간 어학연수단과 교환 공무원 파견을 비롯해 시민친선단 상호 내방 등 여러 방면에서 친밀하고 알찬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는 파주시의 베스트 프렌드"라며 "앞으로도 양 시간 발전과 우정을 함께 지속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폴 안토니오 투움바광역시장은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고 양 시간의 관계는 지난 15년간 더욱 견고해진 만큼 앞으로도 경제·상업 분야로 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투움바광역시 대표단은 지난 9일 오전 (주)씨앤씨, 경인냉열 등 관내 기업체를 견학하고 파주상공회의소와의 만남을 통해 경제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에는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된 '2017 파주 포크페스티벌'을 관람하고 '2017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APCS)' 참석을 위해 지난 10일 대전으로 떠났다.

투움바광역시는 호주 동북부 퀸즈랜드주 브리즈번에서 약 1시간 30분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인구 약 16만의 광역시이자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다윈, 애들레이드, 퍼스 등 호주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그뿐만 아니라 정원과 화훼 및 교육의 도시로 유명하며 호주 최대의 곡창지대인 달링다운(Darling Down)을 배경으로 하는 지역센터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9월 10일간 호주 최대의 꽃축제(Carnival of Flowers)를 개최하고 있다.
(끝)

출처 : 파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