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주한 라트비아대사 방문으로 문화교류 첫발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 라트비아대사가 지난 8일 인천 서구를 방문했다.
라트비아는 유럽 북동부 발트 해의 동해안에 있는 나라로 항구가 발달했으며 면적 6만4천589㎢, 인구 195만여 명, 26개 주와 7개의 자치시로 이뤄져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라트비아 수도 리가(Riga)에서 개최된 국제합창제에서 서구립예술단 소년소녀합창단이 3개 부문 금메달을 수상해 이를 축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방문에서 서구와 라트비아는 문화관광교류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벤치마킹 등을 통해 교류를 활성화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주한 라트비아대사의 방문을 통해 앞으로 서구가 국제교류를 유럽까지 확대해 나가는 첫걸음이 되는 귀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충분한 검토를 통해 라트비아와의 관계를 돈독히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한 라트비아대사는 강범석 서구청장 접견 후 관내에 있는 기업체인 (주)유원우드와 (주)우덱스를 방문해 사업체의 현황을 듣고 양국 간에 기업판로의 길을 찾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 라트비아대사가 지난 8일 인천 서구를 방문했다.
라트비아는 유럽 북동부 발트 해의 동해안에 있는 나라로 항구가 발달했으며 면적 6만4천589㎢, 인구 195만여 명, 26개 주와 7개의 자치시로 이뤄져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라트비아 수도 리가(Riga)에서 개최된 국제합창제에서 서구립예술단 소년소녀합창단이 3개 부문 금메달을 수상해 이를 축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방문에서 서구와 라트비아는 문화관광교류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벤치마킹 등을 통해 교류를 활성화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주한 라트비아대사의 방문을 통해 앞으로 서구가 국제교류를 유럽까지 확대해 나가는 첫걸음이 되는 귀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충분한 검토를 통해 라트비아와의 관계를 돈독히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한 라트비아대사는 강범석 서구청장 접견 후 관내에 있는 기업체인 (주)유원우드와 (주)우덱스를 방문해 사업체의 현황을 듣고 양국 간에 기업판로의 길을 찾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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