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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해외 진출의 날개가 될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준공

등록일 2017/09/12 11:11:52 조회수3730
인천시, 해외 진출의 날개가 될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준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송도에 있는 인천 글로벌 캠퍼스에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허브의 역할을 할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가 준공됐다고 밝혔다.

인천 글로벌 캠퍼스는 국내에서 유일한 글로벌 인재의 요람으로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등 해외 유수의 글로벌 대학들이 입주해 있다.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인천 글로벌 캠퍼스 복합문화센터 내 1천315평 상당의 공간에 입주하게 된다.

이번에 준공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에는 스타트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창업실과 Lean Start-up 제작소, 디자인 랩, 창업카페 및 네트워킹 공간, 세미나실, 지원실 등 총 63실의 창업공간과 인프라가 조성됐다.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글로벌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사업으로 인천시는 지난 2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 박윤배)와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업무 추진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4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해 있는 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겐트대, 한국조지메이슨대 등 4개 글로벌 대학 및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과 업무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력 체결로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했다.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이와 같은 국내·외 네트워크 및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기업의 아이디어 개발부터 창업, 시제품 제작, 연구·개발 지원, 마케팅, 투자 및 펀딩, 해외 진출 등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이 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액셀러레이터인 볼트(the Vault)가 입주해 기존 창업 지원기관과 차별화된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 등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이번에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에 스마트벤처캠퍼스와 외국인기술창업지사업 등 국비지원사업을 유치하고 기존 SW 융합클러스터사업을 운영하게 됨으로써 명실상부한 스타트업 해외 진출의 지역 허브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이번에 준공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오는 13일부터 SW 융합클러스터의 이전을 시작으로 55개 스타트업이 입주하게 되며 오는 21일(목) 오후 4시 조성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의 개소식을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준공된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허브가 될 것"이며 "경제 성장의 동력이 될 우수한 스타트업들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