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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중국 자매도시 교환 공무원 위촉 중국어 강좌 개강

등록일 2017/09/13 14:02:02 조회수3642
의왕시, 중국 자매도시 교환 공무원 위촉 중국어 강좌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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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공무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중국어 강좌가 개강했다.

시는 지난 11일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셴닝(咸寧)시에서 교환 공무원으로 와 있는 완크원(宛克文·여·32) 씨와 탕펀(汪亮·여·38) 씨를 강사로 위촉하고 중국어 강좌를 개강했다.

중국어 강좌는 작년에 처음 운영을 시작했는데 당시 직원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는 작년보다 강좌를 희망하는 직원들이 더 늘어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왕기초반과 기초반으로 나누어 1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일주일에 2회씩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사들은 앞으로 중국어 강좌 교육뿐만 아니라 중국문화와 셴닝시를 소개해 직원들이 쉽고 친숙하게 중국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건 부시장 "국제화 시대에를 맞아 직원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은 물론 중국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경쟁력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셴닝(咸寧)시와 합의한 공무원 상호교류 계획에 따라 지난 6월부터 두 명의 교환 공무원이 의왕시에서 근무 중이다.
(끝)

출처 : 의왕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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