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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한영국대사관 부산 임시 사무소 개소

등록일 2017/09/15 14:02:50 조회수3715
부산시, 주한영국대사관 부산 임시 사무소 개소

서병수 부산시장은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수 키노시타(Sue Kinoshita)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가 만나 부산과 영국 간 경제협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주한영국대사관 부산(임시)사무소'(이하 부산사무소)는 2017년 8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개소하였으며 서울 외 지역 중 유일하게 설치됐다.

해양·파생특화 금융도시이자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서 부산의 국제 경제적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임시사무소를 설치했으며 임시사무소 운영성과에 따라 내년 4월 정식사무소로 확대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부산사무소에는 직원 2명이 상주하며 ▲금융산업, 해양(법률), 게임산업, 신재생에너지(풍력), 랭커스터대 부산캠퍼스 설립 등 부산-영국과의 비즈니스 협력 프로젝트 진행을 담당한다.

또한 ▲부산-영국기업의 합작 투자 및 기술제휴를 위한 서비스 제공 ▲부산-영국기업의 상호진출에 대한 투자 상담 등의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를 담당한다.

등 협력방안을 모색해 오고 있다.

아울러 작년 7월에는 런던금융 특구 시장(The Lord Mayor of the City of London)을 초청해 영국과의 금융, 해양, 조선산업 등 협력을 위한 '한-영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경제협력을 과시한 바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이 세계 30위권 글로벌 도시로 발전하고 경제협력 다각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영국과의 협력은 중요하며 이번 주한영국대사관 부산사무소를 개소 계기로 부산과 영국 간 경제협력을 본격화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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