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구 확 달라진 차이나타운 문화축제 개막
<이 기사는 2017년 10월 16일 17시 5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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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초량 차이나타운특구를 중심으로 초량 전역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동구청(구청장 박삼석)은 이번 축제는 부산시 구군 축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중국전통 공연과 체험, 차이나타운의 역사적 콘텐츠 운영으로 부산 최고 축제의 면모를 국내외에 과시하고 특히 전날(19일) 홍등 점등식을 최근 아치와 간판 등을 거리의 이름에 걸맞게 새로 단장한 텍사스거리까지 확대 설치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번 축제를 '누구나 참여하는 신나고 흥겨운 축제'란 콘셉트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진행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개막 거리퍼레이드, 마블캐릭터, 청룡·활룡, 무극 등 중국공연팀과 함께 축제기간 동안 매일 펼치기로 했다
우선 중국 '절강 무극원' 30여 명을 초빙해 중구 전통예술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700년 역사를 지닌 중국 전통 지방극인 무극도 공연한다. 절강무극원의 지방극은 중국에서도 보기 힘든 국보급 공연이다
평소 접하기 힘든 변검, 중국소수민족민속춤, 비파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동구는 초량전통시장∼차이나타운∼거점시설을 방문하고 인증사진을 촬영해 오면 즉석에서 사진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바구 자전거를 축제와 연계 운영(30% 할인)하고 축제기간동안 중국집에서는 중국요리 10% 할인과 자장면 4천 원균일가로 중국음식을 평소보다 싸게 맛볼 수 있다
중국문화의 향기를 맘껏 누리기 위해 체험부스도 화교 소학교, 화교중·고등학교, 부산역, 차이나타운으로 확대하고 중국 4대 미인(초선·양귀비·왕소군·서시), 삼국지(유비·관우·장비) 영웅들 손오공, 홍길동 등 이색 포토존도 설치한다.
화교중·고교 일원 먹거리장터와 패루광장 일원 다양한 특산품 판매 등을 통해 동구의 지역 가치를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소득창출과 매출증대에 직접 연결할 계획이다
동구청은 제14회 차이나타운 축제는 다양한 음식과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한·중 문화축제이자 주민 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끝)
출처 : 부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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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구청장 박삼석)은 이번 축제는 부산시 구군 축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중국전통 공연과 체험, 차이나타운의 역사적 콘텐츠 운영으로 부산 최고 축제의 면모를 국내외에 과시하고 특히 전날(19일) 홍등 점등식을 최근 아치와 간판 등을 거리의 이름에 걸맞게 새로 단장한 텍사스거리까지 확대 설치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번 축제를 '누구나 참여하는 신나고 흥겨운 축제'란 콘셉트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진행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개막 거리퍼레이드, 마블캐릭터, 청룡·활룡, 무극 등 중국공연팀과 함께 축제기간 동안 매일 펼치기로 했다
우선 중국 '절강 무극원' 30여 명을 초빙해 중구 전통예술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700년 역사를 지닌 중국 전통 지방극인 무극도 공연한다. 절강무극원의 지방극은 중국에서도 보기 힘든 국보급 공연이다
평소 접하기 힘든 변검, 중국소수민족민속춤, 비파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동구는 초량전통시장∼차이나타운∼거점시설을 방문하고 인증사진을 촬영해 오면 즉석에서 사진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바구 자전거를 축제와 연계 운영(30% 할인)하고 축제기간동안 중국집에서는 중국요리 10% 할인과 자장면 4천 원균일가로 중국음식을 평소보다 싸게 맛볼 수 있다
중국문화의 향기를 맘껏 누리기 위해 체험부스도 화교 소학교, 화교중·고등학교, 부산역, 차이나타운으로 확대하고 중국 4대 미인(초선·양귀비·왕소군·서시), 삼국지(유비·관우·장비) 영웅들 손오공, 홍길동 등 이색 포토존도 설치한다.
화교중·고교 일원 먹거리장터와 패루광장 일원 다양한 특산품 판매 등을 통해 동구의 지역 가치를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소득창출과 매출증대에 직접 연결할 계획이다
동구청은 제14회 차이나타운 축제는 다양한 음식과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한·중 문화축제이자 주민 화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끝)
출처 : 부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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