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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청소년 교류단, 미국 자매도시 글렌데일시에서 체험 연수

등록일 2017/10/17 16:04:13 조회수3658
고성군 청소년 교류단, 미국 자매도시 글렌데일시에서 체험 연수


고성군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관내 각 학교에서 추천된 중학교 3학년 학생 15명, 인솔자 등 18명으로 구성된 고성군 청소년 교류단이 자매도시인 미국 글렌데일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09년 미국 글렌데일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함에 따라 상호 인적교류 및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자매도시 청소년 간 교류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미국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시 윌슨중학교를 방문해 이틀간 수업에 참여하며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스탠포드와 UC버클리 등 세계적인 명문대학교를 견학하고 UCLA에서 고성군 출신 유학생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현지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독립운동 유적지 등을 탐방해 미국 내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진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교류단 미국체험 연수를 9년째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국제적 안목 및 세계 경쟁력을 향상시켜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고성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