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기계산업 해외 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이 기사는 2017년 10월 24일 14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24일부터 양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기계산업 해외 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제21회 한국기계전(KOMAF)'과 동시에 개최된 이번 상담회에는 중국 1위의 조선 및 해양 엔지니어링 국영기업인 '중원해운중공유한공사(COSCO Shipping Heavy Industry)', 일본 금속가공기계 및 공장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무라타기계(Murata Machinery)', 동남아시아 전역에 기계부품 유통망을 보유한 싱가포르 '뉴에라(Newera Tools & Machinery)' 등 총 11개국에서 20개의 대형 바이어가 참가해 우리 기업 100여 개사와 총 160건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한국기계전' 일정에 맞춰 무역협회가 2015년에 이어 2회째 개최한 이번 상담회는 전시회에 참가한 500여 개 국내 업체들의 제품을 정밀히 분석해 금속가공기계, 공작기계, 전동공구, 공장자동화기기, 신재생에너지 등 해당 분야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우리 업체들과의 일대일 상담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영국에 본사를 둔 패널히터, 라디에이터, 냉각기 등의 리테일 유통전문인 '킹피셔(Kingfisher)'의 동아시아 소싱담당 쉬시앙(Shi Xian) 매니저는 "한국의 우수한 기계제조 업체들을 한곳에서 파악할 수 있었고, 협회의 전문적인 사전매칭을 통해 이틀간의 짧은 일정에도 효율적인 상담을 통해 기존 일본, 대만산 제품을 대체할만한 업체들을 많이 알게 됐다"고 참가 소회를 밝혔다.
무역협회 김극수 국제사업본부장은 "한국의 기계산업 종사자들이 대거 참가한 전문 전시회의 중심에서 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찾은 바이어들에게 '기계강국 한국'의 이미지를 각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올해 9월까지 724억 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효자품목인 기계 수출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마케팅 지원 사업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한국무역협회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이 기사는 2017년 10월 24일 14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24일부터 양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기계산업 해외 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제21회 한국기계전(KOMAF)'과 동시에 개최된 이번 상담회에는 중국 1위의 조선 및 해양 엔지니어링 국영기업인 '중원해운중공유한공사(COSCO Shipping Heavy Industry)', 일본 금속가공기계 및 공장자동화시스템 전문기업 '무라타기계(Murata Machinery)', 동남아시아 전역에 기계부품 유통망을 보유한 싱가포르 '뉴에라(Newera Tools & Machinery)' 등 총 11개국에서 20개의 대형 바이어가 참가해 우리 기업 100여 개사와 총 160건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한국기계전' 일정에 맞춰 무역협회가 2015년에 이어 2회째 개최한 이번 상담회는 전시회에 참가한 500여 개 국내 업체들의 제품을 정밀히 분석해 금속가공기계, 공작기계, 전동공구, 공장자동화기기, 신재생에너지 등 해당 분야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우리 업체들과의 일대일 상담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영국에 본사를 둔 패널히터, 라디에이터, 냉각기 등의 리테일 유통전문인 '킹피셔(Kingfisher)'의 동아시아 소싱담당 쉬시앙(Shi Xian) 매니저는 "한국의 우수한 기계제조 업체들을 한곳에서 파악할 수 있었고, 협회의 전문적인 사전매칭을 통해 이틀간의 짧은 일정에도 효율적인 상담을 통해 기존 일본, 대만산 제품을 대체할만한 업체들을 많이 알게 됐다"고 참가 소회를 밝혔다.
무역협회 김극수 국제사업본부장은 "한국의 기계산업 종사자들이 대거 참가한 전문 전시회의 중심에서 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찾은 바이어들에게 '기계강국 한국'의 이미지를 각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올해 9월까지 724억 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효자품목인 기계 수출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마케팅 지원 사업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한국무역협회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