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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단감, 연이은 수출 행진

등록일 2017/10/24 16:04:42 조회수3598
함양군 단감, 연이은 수출 행진


함양군의 청정자연에서 생산된 인기 만점 함양 단감이 지난해에 비해 배 이상 늘어난 300톤이 수출될 예정으로 지난 18일 가공식품 미주지역 수출에 이어 신선농산물까지 줄줄이 수출 길에 올라 군의 농식품 수출 1억 불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

23일 함양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11월 6일까지 홍콩과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지에 300톤 45만 불 상당의 함양 단감을 수출 수주를 받아 지난해 대비 배 이상 늘어난 규모가 수출될 예정이다.

이번 함양 단감 수출은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 200톤과 함양수출법인(대표 김효진)을 통한 100톤 등 300톤으로 지역의 단감 생산 50여 농가가 참여해 수입업체인 창락농산과 NH무역, 모닝팜 등을 통해 수출된다.

함양 단감은 게르마늄 토양과 높은 일교차 속에서 생산돼 여타 지역보다 당도가 높은 것은 물론 육질이 단단해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높다.

군 관계자는 "함양 단감은 일교차가 크고 청정자연환경에서 재배되는 까닭에 유난히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해외 바이어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해외시장 개척과 품목 다변화로 농가소득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하반기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신고 배'와 '사과', '딸기', '곶감' 등 청정함양 농특산물 수출을 추진하는 등 농식품 수출 1억 불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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