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사우디 젯다상의 경제사절단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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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우디 젯다상공회의소 경제사절단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석유자원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제조업 육성으로 경제성장의 방향을 전환한 사우디아라비아는 한국의 압축성장을 모델로 한 경제사회 개혁 프로그램(VISION 2030)의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일정으로 방한했다.
사우디 경제의 중심 젯다(Jeddah)상공회의소 소속 민간기업 대표 15명과 사우디중기청(SMEA), 투자청(SGIA), 여가청(GEA) 등 정부인사 등 총 22명으로 경제사절단을 구성했다.
이번 사절단에는 중동국의 전통적 관심 분야인 건설장비·건축 기자재·수처리사업은 물론, 신재생에너지·헬스케어·이러닝·게임·가상현실 등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신사업 분야의 사우디 유력 기업인들이 다수 포함됐다.
무역협회는 한국무역의 중심 삼성동 '무역센터'로 이들을 초청, 우리 기업 60개사와의 1:1 상담의 장을 마련하고 사우디 정부인사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오는 28일로 수교 55주년을 맞는 사우디아라비아는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에 필수적 요소였던 원유의 안정적인 공급처였고 한국은 사우디의 도로·항만·공항·정유·발전·담수화 시설 등 사회 및 산업인프라 확충에 일익을 담당했다.
그 결과 현재 사우디는 우리나라의 10대 교역국 중 유일한 중동 국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사우디의 중요성을 고려해 무역협회는 2013년 젯다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김정관 부회장을 단장으로 무역사절단을 젯다에 파견했고 이번 젯다상의 경제사절단의 내한은 그에 대한 답방이자 양 기관 간 상호 경제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성사됐다.
무역협회 김극수 국제사업본부장은 "사우디는 원유수출 일변도에서 벗어나기 위해 국가 차원의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으며 과거 자국의 사회적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한 한국에 매우 긍정적 시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IT·헬스케어·교육서비스 등 우리 기업들이 잘하는 분야에 새로운 시장이 활짝 열리는 것인 만큼 더 많은 관심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한국무역협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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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우디 젯다상공회의소 경제사절단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석유자원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제조업 육성으로 경제성장의 방향을 전환한 사우디아라비아는 한국의 압축성장을 모델로 한 경제사회 개혁 프로그램(VISION 2030)의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일정으로 방한했다.
사우디 경제의 중심 젯다(Jeddah)상공회의소 소속 민간기업 대표 15명과 사우디중기청(SMEA), 투자청(SGIA), 여가청(GEA) 등 정부인사 등 총 22명으로 경제사절단을 구성했다.
이번 사절단에는 중동국의 전통적 관심 분야인 건설장비·건축 기자재·수처리사업은 물론, 신재생에너지·헬스케어·이러닝·게임·가상현실 등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신사업 분야의 사우디 유력 기업인들이 다수 포함됐다.
무역협회는 한국무역의 중심 삼성동 '무역센터'로 이들을 초청, 우리 기업 60개사와의 1:1 상담의 장을 마련하고 사우디 정부인사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오는 28일로 수교 55주년을 맞는 사우디아라비아는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에 필수적 요소였던 원유의 안정적인 공급처였고 한국은 사우디의 도로·항만·공항·정유·발전·담수화 시설 등 사회 및 산업인프라 확충에 일익을 담당했다.
그 결과 현재 사우디는 우리나라의 10대 교역국 중 유일한 중동 국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사우디의 중요성을 고려해 무역협회는 2013년 젯다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김정관 부회장을 단장으로 무역사절단을 젯다에 파견했고 이번 젯다상의 경제사절단의 내한은 그에 대한 답방이자 양 기관 간 상호 경제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성사됐다.
무역협회 김극수 국제사업본부장은 "사우디는 원유수출 일변도에서 벗어나기 위해 국가 차원의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으며 과거 자국의 사회적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한 한국에 매우 긍정적 시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IT·헬스케어·교육서비스 등 우리 기업들이 잘하는 분야에 새로운 시장이 활짝 열리는 것인 만큼 더 많은 관심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한국무역협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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