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중국의 해외관광족 국경절 연휴 활용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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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를 활용한 중국인들의 여행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중국인 해외관광족이 움직이는 소비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가 발표한 '국경절을 통해 본 중국의 관광소비 트렌드'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2대 연휴 중 하나인 국경절(10/1∼8)을 활용한 중국인들의 해외관광이 연평균 14.3%씩 증가해 올해에는 617만 명에 달했다.
최고 인기 관광국은 태국이며, 이어서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등 순이었고, 중국 내 관광은 상하이, 베이징, 선전 등 대도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이트인 시트립(Ctrip)에 따르면 국경절 1주일간 관광객 1인 평균 소비액은 해외관광이 9천8백 위안, 국내 관광이 3천2백 위안가량이며, 최대 인기국인 태국은 6천2백3십 위안, 싱가포르는 7천8백7십 위안, 일본은 8천9백 위안, 유럽 등 장거리 관광의 경우 평균 1만5천∼2만5천 위안가량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인당 해외관광 소비가 가장 큰 도시는 상하이, 베이징 등이며, 주요 연령대는 20∼3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인의 해외관광 형태도 과거 면세점 쇼핑 위주에서 시골체험, 스포츠 관람 등 체험·테마형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 북경지부 심윤섭 차장은 "향후 한중관계 개선 이후를 대비해 지리적 근접성과 저렴한 비용, 한류문화 등 이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서비스와 중국의 주요 관광수요층인 베이징, 상하이 등의 20∼30대를 대상으로 하는 타깃별 맞춤형 관광상품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한국무역협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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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가 발표한 '국경절을 통해 본 중국의 관광소비 트렌드'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2대 연휴 중 하나인 국경절(10/1∼8)을 활용한 중국인들의 해외관광이 연평균 14.3%씩 증가해 올해에는 617만 명에 달했다.
최고 인기 관광국은 태국이며, 이어서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등 순이었고, 중국 내 관광은 상하이, 베이징, 선전 등 대도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이트인 시트립(Ctrip)에 따르면 국경절 1주일간 관광객 1인 평균 소비액은 해외관광이 9천8백 위안, 국내 관광이 3천2백 위안가량이며, 최대 인기국인 태국은 6천2백3십 위안, 싱가포르는 7천8백7십 위안, 일본은 8천9백 위안, 유럽 등 장거리 관광의 경우 평균 1만5천∼2만5천 위안가량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인당 해외관광 소비가 가장 큰 도시는 상하이, 베이징 등이며, 주요 연령대는 20∼3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인의 해외관광 형태도 과거 면세점 쇼핑 위주에서 시골체험, 스포츠 관람 등 체험·테마형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 북경지부 심윤섭 차장은 "향후 한중관계 개선 이후를 대비해 지리적 근접성과 저렴한 비용, 한류문화 등 이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서비스와 중국의 주요 관광수요층인 베이징, 상하이 등의 20∼30대를 대상으로 하는 타깃별 맞춤형 관광상품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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