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 web resolution aid

항상 고객사와 소통하는 오라인포

국제보도자료

> 오라人 > 보도자료

해양도시 인천에서 '세계등대유물전시회' 개최

등록일 2017/11/07 09:09:29 조회수3676
해양도시 인천에서 '세계등대유물전시회' 개최
<이 기사는 2017년 11월 07일 10시 17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시청 중앙홀에서 등대에 적용된 과학·기술을 선보이는 '세계등대유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내년 5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인 제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콘퍼런스 D-200일을 앞두고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시민들과 행사의 의미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IALA(International Association of Marine Aids to Navigation and Lighthouse Authorities): 등대, 등부표 등 항로표지에 대한 기술개발 및 기술 표준화를 위해 85개 항로표지 당국으로 구성된 국제기구

전시회에는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 증진을 위해 총 4개 부스(▲등대와 항로표지 ▲프레넬렌즈 ▲등대광원의 변천 ▲세계 등대우표, 주화 및 화폐)로 전시된다.

제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콘퍼런스의 '세계등대유물전시회'를 미리 맛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며, 10일간 누구나 전시장 방문이 가능하다.

1929년부터 4년마다 열려 '등대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19차 IALA 콘퍼런스는 '성공적인 항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주제로 내년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7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83개 회원국, 49개 연구기관, 110여 개 관련 기업 등에서 450여 명 이상이 참석하는 큰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19차 IALA 콘퍼런스에서는 항로표지 기술기준, 개발 전략 등 주요 정책 방향이 논의되며, 첨단 신기술을 소개하는 산업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아울러 세계 최초로 '세계등대유물전시회'가 열려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등대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적인 관리, 보전의 필요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