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청소년, 자매결연 도시 일본 미야자키시 방문
보은군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일본 문화교류 길에 올랐다.
군은 보은군 중학생 2학년 10명 등 방문단 12명이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미야자키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들 일행은 미야자키 시청 방문, 방재센터 견학, 농업체험, 가정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일본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또 현지 중학교를 방문하고 일본 중학생과 합숙을 하며 자매도시 간의 우애를 쌓을 예정이다.
지난 7월에는 미야자키시 청소년 일행 14명이 보은군을 방문해 속리산 중학교 방문, 한복 체험, 김치 만들기, 가정 방문 등의 문화교류를 실시한 바 있다.
문화교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지난 여름방학 때 보은을 찾은 일본 친구들을 만난 후 열심히 일본어를 공부해왔다"며 "일본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보은군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류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지난 1993년 일본 다카오카쵸와 자매결연 후 2006년 1월 다카오카쵸를 합병한 미야자키시와 교류관계를 승계하여 현재까지 상호교류를 이어왔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보은군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일본 문화교류 길에 올랐다.
군은 보은군 중학생 2학년 10명 등 방문단 12명이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미야자키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들 일행은 미야자키 시청 방문, 방재센터 견학, 농업체험, 가정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일본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또 현지 중학교를 방문하고 일본 중학생과 합숙을 하며 자매도시 간의 우애를 쌓을 예정이다.
지난 7월에는 미야자키시 청소년 일행 14명이 보은군을 방문해 속리산 중학교 방문, 한복 체험, 김치 만들기, 가정 방문 등의 문화교류를 실시한 바 있다.
문화교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지난 여름방학 때 보은을 찾은 일본 친구들을 만난 후 열심히 일본어를 공부해왔다"며 "일본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보은군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류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지난 1993년 일본 다카오카쵸와 자매결연 후 2006년 1월 다카오카쵸를 합병한 미야자키시와 교류관계를 승계하여 현재까지 상호교류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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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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