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해외 관광객 유치 다변화 전략 결실
<이 기사는 2017년 11월 21일 15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산청군(군수 허기도)이 지난해부터 해외 관광객 유치시장 다변화를 위해 펼친 마케팅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다.
산청군은 국제 정세로 인한 중국 관광객 급감으로 해외 관광객 수는 지난해보다 줄었으나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넘어 독일, 프랑스 등 유럽국가와 미국 등 세계 20여 개국 이상의 외국인들이 산청을 방문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에 질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17일 지난해 대비 방한 관광객이 30%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여행사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 동의보감촌, 남사예담촌 등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급변하는 방한 관광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이국적이고 특색있는 한방체험과 음식, 산청만의 특색 있는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지난 19일에도 대만 단체관광객 40여 명이 동의보감촌을 방문해 한방기체험, 어의·의녀복 입기, 한방약초버블 체험, 약초음식 체험 등 다양한 한방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23일에는 20여 명의 독일 단체관광객이 동의보감촌 방문을 앞두고 있는 등 계절적으로 여행 비수기라 할 수 있는 11월에도 해외 관광객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해외 관광객 방문은 군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우수한 한방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한방항노화 프로그램의 효과라 여겨진다.
산청군은 중국 관광객 유치 일변도에서 벗어나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미국 등 꾸준히 방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해외 국가를 타깃으로 관광홍보 설명회, 팸투어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문체부 주관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산청한방테마파크 오감+α체험)을 추진하고, 한국관광공사 주관 웰니스 관광 25선 관광지에 동의보감촌이 선정되는 등 산청관광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관광객 유치 다변화를 위해 국가별 시장 여건 분석,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체험 및 콘텐츠 개발, 편의시설 확충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이 기사는 2017년 11월 21일 15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산청군(군수 허기도)이 지난해부터 해외 관광객 유치시장 다변화를 위해 펼친 마케팅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다.
산청군은 국제 정세로 인한 중국 관광객 급감으로 해외 관광객 수는 지난해보다 줄었으나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넘어 독일, 프랑스 등 유럽국가와 미국 등 세계 20여 개국 이상의 외국인들이 산청을 방문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에 질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지난 17일 지난해 대비 방한 관광객이 30%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여행사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 동의보감촌, 남사예담촌 등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급변하는 방한 관광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이국적이고 특색있는 한방체험과 음식, 산청만의 특색 있는 항노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지난 19일에도 대만 단체관광객 40여 명이 동의보감촌을 방문해 한방기체험, 어의·의녀복 입기, 한방약초버블 체험, 약초음식 체험 등 다양한 한방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23일에는 20여 명의 독일 단체관광객이 동의보감촌 방문을 앞두고 있는 등 계절적으로 여행 비수기라 할 수 있는 11월에도 해외 관광객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해외 관광객 방문은 군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우수한 한방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한방항노화 프로그램의 효과라 여겨진다.
산청군은 중국 관광객 유치 일변도에서 벗어나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미국 등 꾸준히 방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해외 국가를 타깃으로 관광홍보 설명회, 팸투어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문체부 주관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산청한방테마파크 오감+α체험)을 추진하고, 한국관광공사 주관 웰니스 관광 25선 관광지에 동의보감촌이 선정되는 등 산청관광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관광객 유치 다변화를 위해 국가별 시장 여건 분석,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체험 및 콘텐츠 개발, 편의시설 확충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