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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쿡, 2018 H&M 디자인 어워드 우승자로 선정

등록일 2017/12/05 10:10:16 조회수3570
스테판 쿡, 2018 H&M 디자인 어워드 우승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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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개최된 H&M DESIGN AWARD 2018에서 스테판 쿡(Stefan Cooke)이 우승자로 선정됐다.

스테판은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 출신으로, H&M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 앤-소피 요한슨 심사위원장을 포함한 패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8명의 파이널리스트 중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H&M 디자인 어워드 우승자에게는 5만 유로(약 6천4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H&M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 앤-소피 요한슨을 포함한 세계적인 패션 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은 8명의 파이널리스트와 컬렉션을 깊이 있게 심사한 결과, 2018 H&M DESIGN AWARD의 최종 우승자로 스테판 쿡을 선택했다.

H&M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 앤-소피 요한슨은 "결정을 내리기 매우 힘들었지만, 심사위원단은 결국 모두 스테판의 컬렉션이 새롭고 혁신적이라는 데에 동감했다"고 선정 결과를 밝혔다.

또한 "각각의 의상을 볼수록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지는 그런 컬렉션이고, 그는 매우 현명하고 목표가 분명하지만 또 겸손한 사람이다"며 "그가 최종 우승자가 된 것을 우리 심사위원단은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H&M DESIGN AWARD는 전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및 디자인 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참여해 세계 곳곳의 재능 있는 새로운 인재들이 선정하고 패션계로 나아갈 기회의 장이다.

H&M 디자인 어워드 우승자에는 상금 2만5천 유로(약 3천200만 원)와 함께 6개월간의 H&M 스톡홀름 본사 디자인 팀에서 인턴십 기회를 주며 인턴십을 진행하지 않을 때에는 총 5만 유로(약 6천4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우승자와 함께 파이널까지 진출한 8명의 파이널리스트는 모두 1인당 5천 유로의 상금을 받는다.

우승자를 제외한 파이널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Rushemy Botter(Royal Academy of Fine Arts, Belgium), Ken Boonsong Thaodee(Royal Academy of Fine Arts, Belgium), Flore Girard de Langlade(HEAD - Geneva University of Art & Design, Switzerland), Katiuscia Gregoire(Parsons, U.S)가 파이널에 올랐다.

이어서 Emma Chopova & Laura Lowena(Central Saint Martins, United Kingdom), Kevin Germanier(Central Saint Martin, United Kingdom), Sueim Yang(양수임, SADI, Samsung Art & Design Institute, Korea)도 파이널리스트가 됐다.

한국에서는 SADI(Samsung Art & Design Institute) 재학 중인 양수임이 파이널까지 진출해 본인의 컬렉션을 세계에 선보였다.

H&M DESIGN AWARD는 패션의 미래를 위한 약속의 실천을 강조하기 위해 2012년 시작됐으며 전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및 디자인 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참여해 세계 곳곳의 재능 있는 새로운 인재들이 선정되고 있다.

패션의 미래에 대한 H&M의 사명감 아래 시작된 H&M DESIGN AWARD는 커리어를 시작하는 젊은 디자이너들을 독려할 뿐 아니라 패션을 미래의 진로로 선택하려는 다음 세대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매해 진행되고 있다.

2018 H&M DESIGN AWARD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designaward.hm.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끝)

출처 : H&M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