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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8 인천 강원 겨울 관광상품 개발협력단 발대식' 개최

등록일 2017/12/05 11:11:51 조회수3529
인천시, '2018 인천 강원 겨울 관광상품 개발협력단 발대식'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는 5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온라인 홍보사, 대학, 관내 여행 및 교류업계 관계자, 시, 군·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인천 강원 겨울 관광상품 개발협력단' 발대식을 했다.

이번 발대식은 최근 한·중 관계 등의 국제 외교관계가 국내 여행시장에 미치는 급격한 환경변화 경험과 국제적 방한 이슈들에 관련 업계 간의 긴밀하고 속도감 있는 대응의 필요성이 대두함에 따라 마련됐다.

또한 인천여행시장의 지속적 이슈와 위험 리스크의 상시적 관리 대응을 위한 민·관·학의 신뢰적 네트워크 결속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발대식에는 올 한해 인천 지역형 관광상품을 꾸준히 개발하며 대규모 단체 관광객을 인천으로 유치한 해외시장별 주요 여행사 20여 곳이 참가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외국 관광객이 방문하게 될 첫 번째 관문인 인천이 신흥 한류드라마 촬영지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시점이다.

이에 따라 한류드라마 콘텐츠와 인천 전통의 고유한 매력,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드라마 촬영지와 한류 연예인을 활용한 상품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겨울 관광상품은 각 군·구의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된 강화 방문의 해 사업 테마와 중구 개항원도시 재생 사업 테마, 옹진군 섬 활성화 사업 테마 내의 콘텐츠가 한류와 융합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해당 구·군의 주요 역사문화, 대표 먹거리가 다수 결합한 상품으로 마련됐다.

주요 코스로는 중구 개항박물관 제물포구락부 답동성당, 동인천 삼치거리 강화의 강화남문, 청년몰, 관광플랫폼, 안다미로, 고려궁지, 성공회성당, 소창체험, 젓국갈비, 옹진의 연안부두 호박회관, 서포리 자갈마당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코스는 해당 구·군에서 한류 연예인이 참여한 체험여행 로드쇼 형식의 관광상품 홍보영상 등으로 제작돼 홍보하고 있다.

백완근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인천관광협력네트워크의 초석을 마련한 만큼 속도감 있게 내실 있는 인천관광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인천의 역사전통 지역 콘텐츠와 한류드라마 콘텐츠를 접목한 인천만의 멋과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를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다.

백 과장은 "이를 통해 방한 외국 방문객의 70%가 인천의 공항과 항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현시점에서 이들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관광정책을 실현해 외국 방문객의 인천지역 유입을 촉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지역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 효과가 지역경제로 파급되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