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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르 꼬르동 블루, ‘일본요리 디플로마’ 개설

등록일 2017/12/05 13:01:51 조회수3665
[AsiaNet] 르 꼬르동 블루, ‘일본요리 디플로마’ 개설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AsiaNet 71291

(도쿄 2017년 11월 30일 AsiaNet=연합뉴스) 요리법과 환대 관리 학교로 구성된 세계 굴지의 네트워크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가 11월 21일 도쿄 르 꼬르동 학교에서 국내외 매체를 초청하고 ‘일본요리 디플로마(Japanese Cuisine Diploma)’을 공식 개설했다. 이 행사에서는 2017년 10월에 시작된 새로운 강좌가 소개됐다.

(사진: http://prw.kyodonews.jp/opn/release/201711298483/?images)

6개월짜리 일본요리 디플로마 프로그램은 네 단계(초보, 기본, 중간, 우수)로 나뉘며, 실습수업, 문화 체험 활동 및 업계 방문을 통해 풍부한 요리문화 기법과 지식을 제공한다. 이 행사에서는 일본요리와 음식문화의 인적자원개발 프로그램에서 공부한 졸업생의 발표도 소개됐다. 르 꼬르동 블루 도쿄 학교와 파리 학교에서 프랑스 요리 디플로마를 취득한 Junhua Ni는 “런던에서 일본요리와 ‘가이세키(일본 정식요리)’뿐만 아니라, 철학과 외식 경험까지 이해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이곳에서 배운 것을 런던에서 활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일본요리 기술이사 Kiyoaki Deki 셰프는 일본요리 시식에 앞서 사람들 앞에서 칼 기술과 다른 요리기법을 시범 보였다. 르 꼬르동 블루 재팬의 수석 셰프 Gilles Company가 르 꼬르동 블루의 역사를 소개하고, 일본요리 디플로마와 더불어 이 프로그램에 합류한 세계적 수준의 셰프 강사와 교수를 소개했다.

르 꼬르동 블루 재팬은 신청 및 관리기관인 TOW Co. Ltd.로부터 일본 농림수산성이 마련한 공식 지침인 ‘외국에서 일본요리 조리기술 인증서’를 발행하도록 승인받은 일본 최초의 국제 요리 학교로 인정받아 왔다.

20개국에서 35개가 넘는 학교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르 꼬르동 블루의 사명은 레스토랑, 호텔 및 관광산업 부분에 취업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 및 대학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1895년에 설립된 르 꼬르동 블루는 120년 이상 우수한 교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르 꼬르동 블루 사장 겸 CEO Andre Cointreau는 이번 행사에서 “우리의 성공과 명성은 바로 우리 학생들의 성공”라며 “우리는 학생들이 자국에서 성공하고, 자신의 경력을 발전시키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cordonbleu.edu/japan/home/en

자료 제공: 르 꼬르동 블루 재팬(Le Cordon Bleu Japan)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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