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 '2017 하반기 한미친선협의회' 개최
<이 기사는 2017년 12월 20일 18시 01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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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20일 청천동 소재 프라임마리스 부평점에서 '2017년 하반기 한미친선협의회(공동위원장 홍미영 부평구청장·제이 스컷 피터슨 미 육군 용산지역 사령관)'를 가졌다.
부평구 한미친선협의회는 총 23명(한국 측 12명, 미국 측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 상호 간의 현안사항 공유와 협조를 통해 한미 사이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2회 개최하고 있다.
이날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지난 9월 부평풍물축제와 연계한 한미문화어울림마당 행사에서 미8군 관악 5중주 합동공연이 열려 주민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내년에도 부평미군기지 부지를 활용한 문화행사에 미군 측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10월 환경부의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환경오염 결과 공개에 대해 언급하며 "한미친선협의회의 돈독한 관계를 통해 부평미군기지 조기반환 등 인천시민의 숙원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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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한미친선협의회는 총 23명(한국 측 12명, 미국 측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 상호 간의 현안사항 공유와 협조를 통해 한미 사이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2회 개최하고 있다.
이날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지난 9월 부평풍물축제와 연계한 한미문화어울림마당 행사에서 미8군 관악 5중주 합동공연이 열려 주민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내년에도 부평미군기지 부지를 활용한 문화행사에 미군 측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10월 환경부의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환경오염 결과 공개에 대해 언급하며 "한미친선협의회의 돈독한 관계를 통해 부평미군기지 조기반환 등 인천시민의 숙원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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