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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몽골문화촌 공연단' 선발 및 공연 개최

등록일 2018/02/07 13:01:02 조회수3644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공연단' 선발 및 공연 개최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이달 초 몽골 울란바타르시를 방문해 몽골문화촌의 몽골 민속예술 및 마상공연을 위해 전문 공연단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에는 분야별 몽골인 전문 심사위원으로 여칭 몽골 인간문화재, 국립문화예술대학교 교수 등이 몽골인 전문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선발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선발된 전문 공연단은 다음 달 초 스텝과 마상공연단 입국을 시작으로 3월 말에 있을 개막공연을 준비할 계획이다.

몽골문화촌에는 몽골 문화예술 단원들이 상주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는데 몽골 전통노래와 춤은 물론 악기연주, 기예, 고공서커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4월부터 11월까지 펼쳐진다.

민속예술공연은 일일 2회 50분씩 전통악기 합주와 허미, 무용과 기예, 전통·현대 노래 퓨전공연을 할 예정이고 몽골마상공연은 일일 2회 40분씩 춤추는 말, 마상기술, 고공서커스, 활쏘기 등이 사람과 말이 혼연일체가 돼 신나는 음악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남양주시의 축령산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몽골문화촌은 1998년 남양주시와 몽골 울란바타르시가 체결한 우호협력 조약에 따라 만들어진 곳으로 몽골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 전시관에서는 몽골의 전통의상과 악기, 생활용품 등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800여 점에 걸친 다양한 전시품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민속예술 공연장(327석)과 마상공연장(245석)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몽골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실제 게르(몽골전통가옥)에서 몽골의 삶을 느껴볼 수 있는 테마별 게르 체험, 활쏘기, 편자던지기, 어워에서 소원빌기, 후르드 돌리기, 포토존 등 몽골인의 삶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도 운영 중이다.

또한 하루 유목민이 돼 몽골전통문화와 풍습을 느껴볼 수 있는 체험관 몽골전통의상 입어보기, 게르 만들기, 악기체험, 전통놀이체험(샤가이) 등도 즐길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자연을 교감하고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힐링·공연·체험 명소인 몽골문화촌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슬로관광과 관광시설팀(031-590-4597)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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