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사, 올림픽 참관 한국전 참전용사 및 입양아단체 방문
<이 기사는 2018년 02월 09일 19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올림픽 개막식이 있는 9일 평창을 찾은 한국전 참전용사와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입양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다.

홀트 재단에 의해 평창올림픽을 찾은 입양인들은 대부분 어릴 적 미국으로 입양돼 성장한 이들로 그동안 품어왔던 모국에 대한 그리움을 이번 평창방문을 통해 풀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올림픽 기간 중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올림픽을 축하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 기간에 최 도지사와의 만남은 지난해부터 강원도가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모빌리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프랑스 매그넘 사의 미셀 부스 대표(전 mia자동차 대표)가 주선했다.

미셀 부스 대표 또한 입양인 출신으로 평소 입양인들의 삶과 복지에 관심이 있었던 최문순 지사와 뜻을 같이해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최 지사는 미국에서 입양인으로 살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듣고 입양인들이 고국에 바라는 점과 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일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끝)

출처 : 강원도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