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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초콜릿, 세계 3대 디자인상 'iF 어워드' 본상 수상

등록일 2018/03/12 09:09:07 조회수3659
양성평등초콜릿, 세계 3대 디자인상 'iF 어워드' 본상 수상
<이 기사는 2018년 03월 12일 11시 1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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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지난 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8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분야 캠페인/광고 카테고리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65년 전통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사가 매년 주최하는 상으로,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상(Red Dot Design Award)과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공신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4개국 6,402편 제품 중 1,218편이 최종 선정됐다.

양평원은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분야 중 캠페인/광고(Campaigns/Advertising) 카테고리 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해당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된 양성평등초콜릿(Gender Equality Index Chocolate)은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쉽고 직관적으로 우리나라 양성평등의 현주소를 인식하고 개선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제작된 캠페인 매체다.

특히 디자인 자체로 '캠페인 매시지(성평등 지수 개선에 참여해 주세요∼)'를 담아내고 있는 혁신성 및 캠페인 매체로서의 활용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평원은 작년 9월 말과 12월 초 개최된 2017 리스본국제광고제 및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도 각각 디자인(DESIGN) 부문 브론즈(Bronze)상 및 기획·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1월에 열린 2017 앤(&)어워드에서도 디지털 광고(Digital AD) 비영리/공익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돼 캠페인 매체로서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양평원은 이러한 국내외 성과들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양성평등초콜릿과 같은 일상 속 친근한 공익캠페인 매체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대국민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문화 확산에 폭넓게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