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대형크루즈서 선상 설명회 개최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6일 대만 기륭에서 출발하는 마제스틱 프린세스호 선상에서 탑승객과 승무원을 대상으로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는 26일 대만 기륭을 출발해 해상(3.27.)→나가사키(3.28.)→사카이미나토(3.29.)→부산(3.30.)→해상(3.31.)→기륭(4.1.)의 일정으로 운항하며, 선상 설명회는 오는 27일 개최된다.
이번 크루즈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지난해 시장 다변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함께 추진한 대만 크루즈 유치마케팅의 성과로, 3천500명의 대만 및 홍콩 관광객이 탑승한다.
선상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봄꽃관광'을 테마로, 한국과 부산의 크루즈 기항관광 프로그램 소개, 관광안내책자 배포 및 관광안내 홍보데스크를 운영한다.
또 크루즈 탑승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공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국립부산국악원의 공연도 진행한다.
특히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크루즈선 탑승객 중 천명 이상이 부산에서 개별관광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사 관계자는 "부산에 도착하기 전 크루즈에 탑승하신 분들이 부산의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과 같이 찾아가는 관광안내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분이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는 14만 톤의 대형 럭셔리 크루즈선으로, 2017년 3월 처음 취항해 올해 상반기 아시아 지역에서 운항하고 있다.
(끝)
출처 : 부산관광공사 보도자료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6일 대만 기륭에서 출발하는 마제스틱 프린세스호 선상에서 탑승객과 승무원을 대상으로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는 26일 대만 기륭을 출발해 해상(3.27.)→나가사키(3.28.)→사카이미나토(3.29.)→부산(3.30.)→해상(3.31.)→기륭(4.1.)의 일정으로 운항하며, 선상 설명회는 오는 27일 개최된다.
이번 크루즈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지난해 시장 다변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함께 추진한 대만 크루즈 유치마케팅의 성과로, 3천500명의 대만 및 홍콩 관광객이 탑승한다.
선상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봄꽃관광'을 테마로, 한국과 부산의 크루즈 기항관광 프로그램 소개, 관광안내책자 배포 및 관광안내 홍보데스크를 운영한다.
또 크루즈 탑승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공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국립부산국악원의 공연도 진행한다.
특히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크루즈선 탑승객 중 천명 이상이 부산에서 개별관광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사 관계자는 "부산에 도착하기 전 크루즈에 탑승하신 분들이 부산의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과 같이 찾아가는 관광안내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분이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는 14만 톤의 대형 럭셔리 크루즈선으로, 2017년 3월 처음 취항해 올해 상반기 아시아 지역에서 운항하고 있다.
(끝)
출처 : 부산관광공사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