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청두와 실리콘 밸리, 기술금융센터 설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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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중국 2018년 3월 28일 AsiaNet=연합뉴스) 지난 화요일, 실리콘 밸리와 중국 남서부의 청두 시가 청두에 기술금융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지방 당국이 발표했다.

지난 화요일, 쓰촨 성의 수도 청두에서는 이 프로젝트의 체결식이 열렸다. 경영컨설팅 업체 Himgroup Holding, Inc., 실리콘 밸리 시티 그룹(마운틴 뷰, 멘로파크, 더블린) 및 청두 하이테크 지구가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올해 개장할 예정인 청두-실리콘 밸리 기술금융센터에 미화 총 3천만 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다.

신규 센터는 인공 지능, 정보기술, 의학 및 기술금융 부문에서 청두와 실리콘 밸리 간의 협력 강화를 비롯해 혁신적인 국제 자원도 통합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센터는 기술 변혁, 재정 서비스 및 자유 무역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신규 센터는 자본과 인재 측면에서 청두와 실리콘 밸리 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두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의 세계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제공: Chengdu Hi-Tech Zone Administrative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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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