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지역 업계와 함께 베트남 마케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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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이하 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VITM(Vietnam International Travel Mart) Hanoi 2018 박람회에 참가해 부산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베트남은 2016년 12월 베트남 저가항공사인 비엣젯이 하노이-부산 노선을 주 7회 신규 취항한 이래 2016년 대비 34% 외래 관광객 증가를 기록한 시장 다변화의 핵심지역이다.
현재 베트남-부산 직항노선은 하노이를 비롯해 호치민과 다낭까지 편도 주 48회로 활발하게 운항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해운대구와 부산진구를 비롯해 그랜드코리아레저, 김양제피부과, (주)리화, (주)모두투어인터내셔널, 슈가몽, (주)오래, 트릭아이미술관, JSB투어&마이스 등 지역의 관광·체험 및 뷰티분야의 8개 업체가 동반 참가해 현지 여행사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부산관광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공사는 박람회 동안 의료미용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존, 관광해양존의 3개 테마로 대규모 부산 홍보관을 운영한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존과 트릭아이포토존을 설치해 부산관광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와 더불어, 3개 테마존 스탬프투어와 메이크업·설탕 공예 만들기(슈가몽)·부산영화체험박물관의 부산관광 VR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부산이 가진 관광 콘텐츠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3월 29일에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현지 여행업계와 항공사, 미디어 관계자 등 100여 명을 초청해 2018 부산 및 한류·럭셔리 관광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베트남 히든싱어 우승자인 '신진주' 씨의 특별공연이 더해져 부산관광에 대한 관심을 한껏 높일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부산관광공사는 현지 최대 여행사인 Vietravel과 모두투어, 한국관광공사와 4자 간 부산관광 활성화 업무 협약(MOU)도 체결해, 최근 한류에 관해 관심이 높은 베트남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공사 관계자는 "베트남이 향후 관광시장을 선도할 핵심지역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및 팸투어 실시 등 적극적으로 현지 마케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관광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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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이하 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VITM(Vietnam International Travel Mart) Hanoi 2018 박람회에 참가해 부산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베트남은 2016년 12월 베트남 저가항공사인 비엣젯이 하노이-부산 노선을 주 7회 신규 취항한 이래 2016년 대비 34% 외래 관광객 증가를 기록한 시장 다변화의 핵심지역이다.
현재 베트남-부산 직항노선은 하노이를 비롯해 호치민과 다낭까지 편도 주 48회로 활발하게 운항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해운대구와 부산진구를 비롯해 그랜드코리아레저, 김양제피부과, (주)리화, (주)모두투어인터내셔널, 슈가몽, (주)오래, 트릭아이미술관, JSB투어&마이스 등 지역의 관광·체험 및 뷰티분야의 8개 업체가 동반 참가해 현지 여행사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부산관광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공사는 박람회 동안 의료미용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존, 관광해양존의 3개 테마로 대규모 부산 홍보관을 운영한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존과 트릭아이포토존을 설치해 부산관광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와 더불어, 3개 테마존 스탬프투어와 메이크업·설탕 공예 만들기(슈가몽)·부산영화체험박물관의 부산관광 VR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부산이 가진 관광 콘텐츠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3월 29일에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현지 여행업계와 항공사, 미디어 관계자 등 100여 명을 초청해 2018 부산 및 한류·럭셔리 관광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베트남 히든싱어 우승자인 '신진주' 씨의 특별공연이 더해져 부산관광에 대한 관심을 한껏 높일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부산관광공사는 현지 최대 여행사인 Vietravel과 모두투어, 한국관광공사와 4자 간 부산관광 활성화 업무 협약(MOU)도 체결해, 최근 한류에 관해 관심이 높은 베트남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공사 관계자는 "베트남이 향후 관광시장을 선도할 핵심지역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및 팸투어 실시 등 적극적으로 현지 마케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관광공사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