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미국 휴스턴시, 교류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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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울산시와 미국 휴스턴(Houston)시 간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울산-휴스턴 간 교류는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논의돼온 사항으로 지난해 12월 울산시 실무교류단이 휴스턴시를 방문해 올해 3월부터 향후 2년간 양 도시 간 교류협력 사업을 발굴해 실시키로 협의했다.
이번 교류협력 MOU는 울산시 박순철 일자리경제국장과 앤드류 익켄 휴스턴시 최고개발책임자(Andrew F. Icken)가 서면으로 체결했다.
양 도시는 향후 2년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그 결과에 따라 자매도시 결연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휴스턴시는 미국 텍사스주의 가장 큰 도시로 미국 전체에서 네 번째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다.
세계 최대 정유공업지대 중 하나인 휴스턴은 석유·가스 개발의 중심지로 '세계에너지 수도'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세계 3대 오일 허브인 걸프만, NASA 항공우주 관제센터, 텍사스 의료센터 등이 소재하고 있어 울산시의 동북아 오일사업, 바이오 메디컬산업 육성, 게놈 산업화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기대된다.
한편 현재 울산시의 자매 우호협력도시는 14개국 19개 도시이고 그중 북미지역은 포틀랜드시가 유일하다.
(끝)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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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미국 휴스턴(Houston)시 간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울산-휴스턴 간 교류는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논의돼온 사항으로 지난해 12월 울산시 실무교류단이 휴스턴시를 방문해 올해 3월부터 향후 2년간 양 도시 간 교류협력 사업을 발굴해 실시키로 협의했다.
이번 교류협력 MOU는 울산시 박순철 일자리경제국장과 앤드류 익켄 휴스턴시 최고개발책임자(Andrew F. Icken)가 서면으로 체결했다.
양 도시는 향후 2년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그 결과에 따라 자매도시 결연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휴스턴시는 미국 텍사스주의 가장 큰 도시로 미국 전체에서 네 번째로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다.
세계 최대 정유공업지대 중 하나인 휴스턴은 석유·가스 개발의 중심지로 '세계에너지 수도'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세계 3대 오일 허브인 걸프만, NASA 항공우주 관제센터, 텍사스 의료센터 등이 소재하고 있어 울산시의 동북아 오일사업, 바이오 메디컬산업 육성, 게놈 산업화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기대된다.
한편 현재 울산시의 자매 우호협력도시는 14개국 19개 도시이고 그중 북미지역은 포틀랜드시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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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