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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도네시아·베트남 시장 개척 발판 마련

등록일 2018/04/04 15:03:07 조회수3513
안양시, 인도네시아·베트남 시장 개척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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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현장에서 267만 달러의 계약과 기업수출협약 19건을 맺었다고 밝혔다.

18명으로 구성된 베트남·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은 6박 7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하노이 및 호찌민에서 기업 상담회를 열고 현지 기업체 방문을 통해 관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Korea desk를 방문해 인도네시아 투자 진출 전략을 논의하고 인도네시아 한인중소기업협의회와 안양창조산업진흥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코참,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관내 기업이 현지 진출 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베트남 호찌민에서는 본사가 안양에 소재한 인탑스 호찌민 지사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호찌민 한인상공인연합회와 진흥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활발한 경제교류 및 관내 기업의 현지 진출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제이엔텍이 기업별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베트남 현지업체와 26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시장 개척단 참가 기업에서 2,136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현지와의 교류를 통해 신규 바이어 발굴, 파견 기업과 바이어와의 사후마케팅, 현지 법률 및 인증 문제, 관세 등의 애로 사항을 해결해 관내 강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안양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