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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시립합창단, 캐나다 초청 순회공연

등록일 2018/05/29 10:10:15 조회수3587
강릉 시립합창단, 캐나다 초청 순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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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합창단이 2018 한카 수교 55주년을 기념해 캐나다 에드먼턴시 메트로폴리탄 합창단과 한인연합회 초청으로 에드먼턴, 캘거리, 밴쿠버 3개 시에서 총 4회 공연을 가진다.

이번 캐나다 초청 순회공연은 강릉시립예술단장 겸 강릉시 부시장인 김철래 단장이 직접 인솔하고 있으며 강릉시립합창단과 함께 공연하는 메트로폴리탄 합창단은 창단 13년 차 단원 130여 명으로 구성된 캐나다 에드먼턴시를 대표하는 대규모 합창단이다.

먼저 현지시각 5월 27일 오후 3시 First Presbyterian Church에서 에드먼턴시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 합창단인 메트로폴리탄 합창단과 종합예술작품인 칼오르프의 '카르미나부라나' 전곡을 연주했다.

이번 공연은 공연좌석 1,000석이 모자라 입석 관객이 넘쳐났으며 공연이 끝나자마자 기립박수가 5분간 이어져 앙코르곡으로 '아리랑' 곡도 불렀다.

캐나다 관계자는 교회 건립 이후 이렇게 관객들이 가득 메운 적은 처음이라고 말할 정도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어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3개 시에서 강릉시립합창단 단독 공연을 가진다.

연주곡으로는 한국 가곡과 민요, 전통 및 현대 합창음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릉시립합창단(단장 김철래)은 "이번 캐나다 초청 공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올림픽 빙상도시 강릉이 지닌 문화와 예술을 세계에 소개하는 첫 무대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