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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외국인 졸업예정자와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다

등록일 2018/05/29 15:03:34 조회수3574
공주대, 외국인 졸업예정자와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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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희수)는 5월 29일(화) 오전 11시 글로벌라운지에서 김희수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외국인 졸업예정자(후기)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2017학년도 후기 외국인 유학생 졸업예정자는 대학원생 38명과 학부생 25명 등 총 11개국 63명이다.

김희수 총장직무대리는 축사를 통해 "부모님의 따뜻한 품을 떠나 대한민국에 유학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졸업이라는 큰 영광을 맞이하게 됐다"며 "대한민국과 공주대를 널리 알리는 민간사절단 역할과 도전정신으로 책임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진정한 프로가 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김희수 총장직무대리는 네팔, 라오스, 몰도바, 방글라데시, 베냉, 인도, 중국, 카자흐스탄, 콩고, 키르기스스탄, 필리핀 등에서 온 유학생들에게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두고 행사 내내 유학생과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공주대는 외국인 유학생 간담회를 통해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 등을 수렴해 체계적이고 슬기롭게 유학생 정책에 적극 반영해 보다 활기찬 대학 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공주대는 28개국에서 온 179명의 대학원생과 180명의 학부생, 99명의 어학연수생 등 458명이 재학하고 있다.
(끝)

출처 : 공주대학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