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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교육감, 교육선진국 덴마크·핀란드 방문

등록일 2016/09/19 11:11:45 조회수5036
조희연 서울교육감, 교육선진국 덴마크·핀란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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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교육선진국'이라 불리는 북유럽의 덴마크와 핀란드 두 나라의 교육기관과 교육현장을 방문해 교육 불평등 해소, 평등 교육의 경쟁력 등의 주제로 관계자들과 폭넓게 대화하고 이들의 장·단점을 관찰·탐구한 뒤 돌아올 예정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방문 기간에 ▲교육 평등에 관한 북유럽국가 및 국제파트너 학회 참석 ▲행복지수 세계 1위인 덴마크의 교사·학생들과 좌담회 개최 ▲교육 전문가들과 면담과 자료 수집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희연 교육감의 이번 북유럽 국가 방문의 목적은 이들 국가의 교육 시스템과 교육 과정을 현장에서 관찰함을 통해 이들의 시행착오와 오류를 반면교사로 삼고 이들의 평등 교육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제도와 마인드 등을 배워 서울 교육정책의 수립과 추진에 참고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방문 기간 중 조희연 교육감은 '북유럽국가들의 교육을 통한 정의 학회'인 '저스테드'(JUSTED)의 초청으로 교육정책과 거버넌스, 학교 내 소수자 및 소외학생에 대한 학교와 교사의 역할 등 다섯 가지 주제를 가지고 헬싱키대학교에서 해당 분야 교수 및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는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행복지수 세계 1위'로 불리는 덴마크와 최고의 교육선진국으로 불리는 핀란드의 학교 현장을 방문한다.

이들 나라에서 학교가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등을 탐구하기 위해 현지의 교사·학생들과 좌담회 등 대화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교육선진국이라 불리는 북유럽국가들이 지닌 교육제도의 강점과 운영 방식 등을 열심히 배우고 탐구해 서울교육 정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데 유용한 참고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북유럽국가 교육기관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교육 교류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서울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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