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혼밥족이 보편화된 요즘, 배달 음식이 일반화된 시장 상황에 맞춰 배달대행업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배달 대행업의 서비스는 고객의 주문을 받은 상점에서 계약된 업체에 배달 기사를 요청하고, 배달기사는 상점에서 음식을 픽업해 고객에게 배달해 주면 되는 간단한 서비스로 이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배달대행 프로그램이다.
㈜오라인포는 솔루션 개발사라는 강점을 발휘해 배달 서비스 솔루션과 결제 시스템, O2O 등이 결합된 배달 전문 앱을 개발했다. 시흥, 부평, 목감 등지에서 실전 테스트를 끝냈고 최근 정식으로 "배달시대"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 "배달시대"는 스마트폰 NFC, QR코드, 어플 등 다양한 채널의 주문 대행 서비스를 하나의 프로그램을 통해 주문접수, 배달대행 접수·관리, 결제수단 지원, 정산까지 도와주는 원스톱 배달대행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타 배달 업체와의 정보 공유를 통해 배달 가능 구역을 확장 시킬 수 있는 콜공유 기능과 지역별로 정식 주소보다는 보편화돼 통용되는 명칭이 있음에 착안한 주소별칭 적용 기능, 초성·지번·별칭·도로명 주소 등 어느 것을 입력해도 검색이 가능한 편리한 주소 검색 기능 등 효율성에 집중한 강점이 있다.
㈜오라인포는 배달 시장에 대한 다양한 각도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 이용 관련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51102109923812041&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