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8일, 주식회사 오라인포(대표 조주형)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는 산업체 위탁 교육 및 업무 공조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써 온라인 수강만으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학교이다. 여러가지 정황과 여건상 정규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선택하는 가장 효율적인 학위 취득의 방법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2001년 개교 이래 200만 명이 넘는 학생을 배출하였다.
주식회사 오라인포는 2003년 8월에 설립된 E-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써 PG, 신용관리, 보안, 스크래핑 등 다양한 시스템들을 개발/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금융 솔루션 개발 공급에 있어서 전문성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의 김영경 교수는 "조주형 대표는 직원들의 복리후생과 개인 역량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CEO이다. 이러한 대표이사의 가치관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주식회사 오라인포가 협약을 맺을 수 있게 된 근간이 되었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영자의 기업정신처럼 기업 구성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기개발 방법이나 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과 같은 강의를 주최하는 등 오라인포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본 협약을 통해 오라인포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고자 할 경우 장학금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산학협력 MOU 인만큼 다양한 연계 협력 방안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현재 2019학년도 2학기 학생 모집 진행 중이며 모집은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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