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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오라인포(대표 조성태)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ASP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오라인포는 금융 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업으로 금융 솔루션은 전자지급대행시스템(PG), P2P 서비스, 크라우드펀딩, 여신관리시스템, 대출 중개, 매출 정산(즉시결제시스템)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P2P 시스템은 대출 역경매, 가상계좌 연동 및 실시간 입금처리, 공인인증을 통한 신용정보조회 연동, 관리 등의 4가지 핵심 기술을 토대로 기본적인 플랫폼을 구축 한 후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게 시스템을 수정 보완이 가능하며, 이에 따른 사업 전반의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사업 목적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한 시스템을 제공하면서, 여타 IT기업과는 다른 독자적인 시스템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많은 기업들과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한 높은 퀄리티의 안정된 시스템을 국내 최저가로 제공하며, 본격적인 ASP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라인포 최영복 총괄본부장은 “당사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10여년간 쌓아온 노하우는 많은 기업들로부터 신뢰를 얻었으며, 다양한 금융솔루션과 핀테크 사업의 전반적인 컨설팅을 통해 많은 기업들의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어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파트너사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라인포는지난 2011년 ‘펀딩트리’ 시스템 구축 이후 현재까지 다수 기업에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