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인포,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원스톱 컨설팅 제공
전자지급결제대행 등록 업체는 연평균 10여 개인데 반해, 최근에만 마켓컬리, 당근마켓 등 8개의 업체가 신규 등록되며 관심이 집중되는 사업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은 등록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안정성과 보안이 확보된 시스템을 구축과 지급 결제대행을 수행하기 위한 자본과 전문 인력의 확보 등 충족시켜야 조건이 많은 난이도가 높은 업종이다.
최근 관련 기관의 전자금융사업자 등록에 관하여 법령 개정안 발의 등 조건 기준에 대해 세밀한 검토로 일반적으로 등록 접수 필수 제반조건 준비기간이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 등록 접수 이후에도 최소 1개월 가량 관련 기관의 심의 기간이 소요되어 PG업 등록이 다소 어려워진 현실이다.
2015년 서비스 이후 17여개 고객사 전체 PG업 등록을 성공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오라인포는 금융분야의 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PG업을 등록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필수사항인 PG시스템 개발, 등록 및 수행을 위한 사업계획서, 관련 인프라 구성 등의 PG사업 전반에 관한 Management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오라인포는 금융SW(금융위 지정 혁신금융 서비스인 맞춤형 대출중개, 매출정산 프로그램, 여신시스템, 대출중개 시스템) 교육SW(학원 LMS 플랫폼, 학원 컨텐츠 관리, 독서실관리 프로그램), 딜리버리SW(배달대행 시스템, 주문 APP) 등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결제서비스와 연결하여 차별화 금융서비스 제공하는 핀테크 전문기업이다.
㈜오라인포 관계자는 “PG업 등록을 앞두고 있는 고객사 포함 다수의 업체가 심사 및 진행 중에 있다”라며 “PG운영 노하우 공유는 물론 최근 관련기관의 규정 준수까지 One-Stop Total Consulting Service를 제공하여 사업자들의 신속한 PG업 등록으로 고객사들의 만족도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